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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정체성 차이, 결선투표제 도입해야"
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9일 “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정체성에 굉장한 차이가 있다”며 “결선투표제를 도입해 국민으로부터 연정을 인정받는 것이 새 정치”라고 주장했다.박 대표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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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“文의 통합 발언, 모욕ㆍ오만불손…김칫국 너무 마셨다”
국민의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‘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통합할 것’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“매우 오만한 태도”라고 언급했다.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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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 “文, 정책 능력ㆍ철학 없다…‘문재인 대세론’ 쉽게 무너질 것”
정운찬 전 국무총리(사진)는 8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분원 세종시 설치 등을 공약한 데 대해 “문 전 대표 주장은 병의 근원을 고치지 않고 오히려 병을 키우는 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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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손잡은 손학규 “모든 개혁세력 함께해달라”
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(오른쪽)이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했다. 손 의장이 회견 뒤 박지원 대표(가운데), 주승용 원내대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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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 ‘대세론’ 일축한 손학규 “나는 됩니다!”
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. 김현동 기자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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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승용 "문재인 지지율, 신기루라고 본다"
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. [사진 중앙포토]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다른 대선주자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을 가리켜 "신기루라고 본다"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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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·손학규 통합논의 급물살…"구구한 조건 내걸지 않는다"
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월에는 한배를 탈 수 있을까. 양측 모두 이달 말을 통합의 마지노선으로 보고, 통합 형식 등을 놓고 마지막 신경전을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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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문재인은 '문러리'…힐러리가 왜 졌을까"
박지원(사진)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"문러리(문재인+힐러리)"라고 칭했다. 현재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다고 해서 승리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며 '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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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건너가는 빅텐트…국민의당 중심 ‘반문’ 결집하나
제3지대의 빅텐트 구상이 차질을 빚게 됐다. 개헌을 고리로 반문재인 진영을 한데 묶겠다는 뜻을 품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전격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.문재인 전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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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선읽기] 반기문이 충청에서 뜨지 않는 까닭은
최상연논설위원충청 출신 대통령이 없었던 건 아니다. 4대 윤보선 대통령이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. 하지만 내각책임제 대통령이었던 그는 진정한 실권자가 아니었다. 5·16 군사정변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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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 "반 전 총장에게 문 닫지 않아…이번주 내 만날 것"
정운찬 전 총리. 강정현 기자정운찬 전 총리가 3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연대에 대해 “문을 닫지 않았다”고 말했다.정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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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“보수 후보 단일화해야”
유승민 바른정당 의원(왼쪽)이 29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자택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. [뉴시스]설 연휴 시작 직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30일 ‘보수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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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, 손학규·정운찬과 ‘스몰텐트’
국민의당이 반문재인 세력 간 연대작업에 매달리고 있다. 연휴 시작 전부터 슬슬 시동을 걸더니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대표가 모두 팔을 걷어붙였다.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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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손 잡은 정운찬…결선투표제·동반성장 등 합의
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30일 회동을 갖고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등에 합의했다.정 전 총리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이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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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…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
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.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.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.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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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
━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,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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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…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
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.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.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.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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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정운찬 “동반성장 국가 만들 것” 대선 출마
정운찬(사진) 전 국무총리가 19일 “대한민국을 동반성장 국가로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”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.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‘동반성장이 답이다’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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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 "모든 국민에게 휴식 주자" 대선출마 선언
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19일 “대한민국을 동반성장국가로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”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.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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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정운찬 전 총리, 오늘 대선 출마 선언할 듯
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저서 『우리가 가야 할 나라, 동반성장이 답이다』의 출판기념회를 연다. 정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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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문·비박 모여 빅텐트 치자
반기문·김종인·손학규 중심 뼈대 만든 뒤 제3 세력화 추진2017년 정치권에 ‘빅텐트’가 쳐질 수 있을까. 반기문(73)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제3 세력이 모여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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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푸른한국당 정식 창당, 이재오ㆍ최병국 공동대표 선출
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늘푸른한국당 창당대회에서 이재오와 최병국 공동대표가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. [뉴시스]이명박 정부 실세로 불렸던 옛 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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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이계 좌장 이재오 오늘 당원 5000명 늘푸른한국당 창당
이명박 정부 실세로 불렸던 옛 친이계 좌장 이재오 전 새누리당 의원이 11일 당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한국당을 창당한다.이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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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호영 “반기문 중심 ‘뉴 DJP 연합’ 가능성” 발언에 박지원…
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한 ‘뉴 DJP(김대중-김종필)연합’ 가능성을 제기했다.주호영 원내대표는 10일 MBC 라디오